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오도시우스 2세 (문단 편집) === 종교 문제 =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800px-Menologion_of_Basil_061.jpg]] 427년, 테오도시우스 2세와 총리대신 노무스는 [[단성론]](單性論,Monophysitism)[* 그리스도가 하나의 본성, 곧 신성을 지녔고 그것이 인성(人性)을 흡수했다는 에우티케스의 견해.]에 대해 내려진 단죄를 철회함으로써 고위직에 있는 여러 정통파 그리스도인들을 격분시켰다. 한편 427년 [[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]]로 임명된 [[네스토리우스]]는 열성적으로 [[아리우스파]]를 배척했고 그리스도가 [[니케아 신경]]에서처럼 단일한 위격(位格)을 가진 것이 아니라 인간의 위격과 신의 위격, 서로 다른 두 개의 위격을 가지고 있다고 설교했다. 그의 설교는 급격히 대중의 호응을 얻어 세력을 확대해 갔는데 [[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]]인 키릴로스의 반대에 부딪혔다. 테오도시우스 2세는 네스토리우스의 주장에 찬성했다. 그러나 키릴로스 총대주교는 황제의 누나 [[풀케리아]]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여, 431년 [[에페소스 공의회]]에서 [[네스토리우스파]]는 파문당하게 된다. 이때 테오도시우스 2세는 435년 네스토리우스를 [[아라비아]]의 [[페트라]]로 유배보내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